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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사 숙녀 여러분
제시카 커슨을 소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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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8,000 --> 00:00:13,000
Official YIFY movies site:
YTS.MX

4
00:00:11,929 --> 00:00:12,971
세상에

5
00:00:15,891 --> 00:00:16,934
맙소사

6
00:00:18,143 --> 00:00:20,771
정말 감사합니다

7
00:00:21,438 --> 00:00:22,439
고맙습니다

8
00:00:24,525 --> 00:00:28,028
정말 멋지네요, 여러분
계속 박수 쳐 주세요

9
00:00:28,111 --> 00:00:32,491
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
정말 멋지네요

10
00:00:32,574 --> 00:00:34,910
일어서신다고요?
대체 왜들 그러세요?

11
00:00:35,285 --> 00:00:38,705
"내가 바로, 제시카 커슨"

12
00:00:38,914 --> 00:00:41,333
감사하고 사랑해요, 여러분

13
00:00:41,416 --> 00:00:43,835
게이들이 정말
많이 와주셨네요, 세상에

14
00:00:44,711 --> 00:00:46,505
맙소사

15
00:00:46,588 --> 00:00:49,633
다들 앞 좌석에 계시고요
혼자 오신 분?

16
00:00:50,676 --> 00:00:53,178
네, 저도 혼자
자주 가거든요, 그래서…

17
00:01:00,936 --> 00:01:03,146
제가 불쌍하죠, 항상…

18
00:01:03,814 --> 00:01:06,233
전 어릴 때도 우울했어요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19
00:01:06,316 --> 00:01:08,026
친구들이 소꿉놀이 하자고 하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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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8,110 --> 00:01:09,945
전 그랬죠
'우리 호스피스 놀이 하자'

21
00:01:11,822 --> 00:01:15,033
공항에서 보안 검색대를
통과할 때마다, 실화인데요

22
00:01:15,117 --> 00:01:17,869
항상 몸수색에 걸려요
한 번도 빠지지 않고요

23
00:01:17,953 --> 00:01:21,123
직원들이 이렇게 생각하나 봐요
'이 여자는 애정이 필요해'

24
00:01:21,206 --> 00:01:24,918
'이 여자는 안아줘야 해'

25
00:01:25,002 --> 00:01:26,795
'이 여자는 뭔가 필요해'

26
00:01:26,878 --> 00:01:30,299
직원들은 항상 내 어깨와
다리, 등을 쓰다듬어요

27
00:01:30,382 --> 00:01:32,050
저는 그랬죠
'내 가랑이도 만져줄래요?'

28
00:01:32,134 --> 00:01:34,970
'손가락으로 해줄 수 있나요?'

29
00:01:35,095 --> 00:01:36,680
'왜냐하면 저는'

30
00:01:38,599 --> 00:01:40,309
'손가락으로 받고 싶거든요
당장요'

31
00:01:41,727 --> 00:01:45,022
저는 가끔
동전이나 건전지를 넣어요

32
00:01:46,523 --> 00:01:50,736
승용차도 넣고요
그래서 손길이 그리웠어요

33
00:01:52,279 --> 00:01:55,157
구운 고기를 넣기도 했죠
개를 유혹하려고요

34
00:01:57,659 --> 00:02:00,871
안 웃는 분들은 죽어야 해요
너무하잖아요

35
00:02:06,960 --> 00:02:11,423
보안 검색대에서
직원이 사타구니를 만지는 건

36
00:02:11,506 --> 00:02:14,051
여자를 위한 일이에요
남자한테도 그러는진 모르겠는데

37
00:02:14,134 --> 00:02:17,346
직원은 말해요
'뒷편으로 가서 할까요?'

38
00:02:18,096 --> 00:02:20,557
저는 오히려 좋다고 하죠

39
00:02:23,810 --> 00:02:26,980
'뒤로 가서 머리끄덩이를 잡고
내가 재미없다고 말해요'

40
00:02:28,815 --> 00:02:30,233
'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'

41
00:02:30,317 --> 00:02:33,320
'내 몸의 액체가 100ml보다
훨씬 늘어날 거예요'

42
00:02:46,041 --> 00:02:50,379
여러분은 최고네요, 플로리다에선
노인들 앞에서 공연을 많이 했어요

43
00:02:50,462 --> 00:02:51,630
아시는 분도 있겠죠

44
00:02:52,297 --> 00:02:55,425
80, 90살인 노인들 앞에서요
돌아가신 분도 있는데…

45
00:02:59,221 --> 00:03:02,933
45분에서 1시간 동안
웃음소리가 안 들릴 때가 많아요

46
00:03:03,934 --> 00:03:06,520
몸에서 나는 소리만 들리죠

47
00:03:07,437 --> 00:03:09,690
신음소리, 끙끙거리는 소리
이런 거요

48
00:03:29,459 --> 00:03:30,460
'도와줘!'

49
00:03:32,754 --> 00:03:34,339
'누가 나 좀 도와줘'

50
00:03:37,676 --> 00:03:38,677
저한테 소리를 질러요

51
00:03:38,760 --> 00:03:42,305
농담 아니에요, 할머니가 외쳤죠
'코미디언'

52
00:03:44,683 --> 00:03:48,019
'코미디언, 탄산수 좀 갖다줘'

53
00:03:50,439 --> 00:03:53,525
'목말라, 가져와'

54
00:03:53,608 --> 00:03:57,237
전 그래요, '직접 갖다 드세요
실비아, 망할 할망구 같으니'

55
00:04:07,497 --> 00:04:11,418
'광대'란 소리도 들었어요
나보고 광대래요

56
00:04:12,419 --> 00:04:13,670
상상이 되세요?

57
00:04:13,753 --> 00:04:18,383
이랬어요, '광대다, 광대야!'

58
00:04:19,259 --> 00:04:22,220
라마가 대장 내시경 검사를
받는 줄 알았어요

59
00:04:25,557 --> 00:04:28,727
'빙고'라는 소리도 들어봤어요
저는 뭔가 싶었죠

60
00:04:30,604 --> 00:04:32,397
'누가 지금 빙고 해요?'

61
00:04:34,524 --> 00:04:37,778
노인들이 섹스할 때
뭐라고 하는지 상상이 가세요?

62
00:04:37,861 --> 00:04:39,863
'내 거시기를 빨아, 실비아'

63
00:04:43,450 --> 00:04:45,744
'내 얼굴에 사정해, 시모어'

64
00:04:51,833 --> 00:04:53,502
'보험료는 냈어?'

65
00:04:54,711 --> 00:04:56,171
'오늘 차를 박았어'

66
00:04:57,506 --> 00:04:59,758
'청소부가 우리 물건을
훔치고 있어'

67
00:05:02,260 --> 00:05:04,346
'내 베이글 양념을 전부 가져갔어'

68
00:05:14,523 --> 00:05:18,151
55살 이상이 사는 양로원에서
그런 공연을 했어요

69
00:05:18,235 --> 00:05:20,070
양로원에선 코미디말고
다른 프로그램도 진행하죠

70
00:05:20,195 --> 00:05:23,114
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서
그 프로그램들을 확인해 봤어요

71
00:05:23,198 --> 00:05:27,202
'노년기의 섹스와 친밀감'이란
프로그램도 있었어요

72
00:05:27,285 --> 00:05:31,039
저는 좋다고 생각했어요
노인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죠

73
00:05:31,122 --> 00:05:34,084
그런데 안내 책자를 보고
정말 깜짝 놀랐어요

74
00:05:34,167 --> 00:05:37,546
아름답게 느껴져서요
다양한 제목을 베껴 적었어요

75
00:05:37,629 --> 00:05:39,881
양로원에서 진행하는
다양한 수업 제목을 적어봤죠

76
00:05:39,965 --> 00:05:42,676
여러분한테 읽어주고 싶어서요
한번 들어보실래요?

77
00:05:42,759 --> 00:05:43,844
좋아요

78
00:05:46,930 --> 00:05:47,931
읽고 나서 울컥했어요

79
00:05:48,014 --> 00:05:50,517
여러분도 들어보시면
울컥할 거예요

80
00:05:52,018 --> 00:05:53,395
정말 아름다워요

81
00:05:53,770 --> 00:05:56,731
'서로를 다시 알아가기'
아름답지 않나요?

82
00:05:59,192 --> 00:06:02,863
그래요, 그렇죠
'친밀감을 위한 간단 스트레칭'

83
00:06:04,030 --> 00:06:07,701
좋은 프로그램이에요, 다음을
하기 전에 스트레칭이 필요하죠

84
00:06:09,619 --> 00:06:13,748
'보조 기구 섹스: 보조 기구로
섹스할 때 할 것과 하지 말 것'

85
00:06:17,794 --> 00:06:19,588
중요한 수업이에요

86
00:06:22,132 --> 00:06:24,092
'파트너의 이름을 기억하는 법'

87
00:06:24,551 --> 00:06:25,552
그건…

88
00:06:26,469 --> 00:06:28,805
누군가에게 이름이 잊혀지긴 싫죠

89
00:06:30,223 --> 00:06:32,976
'중동이 위기에 처했을 때도
섹스하는 방법'

90
00:06:37,731 --> 00:06:38,773
이건 정말…

91
00:06:40,358 --> 00:06:41,401
그래요

92
00:06:43,445 --> 00:06:46,239
'노인 학대: 80대의 SM'

93
00:06:48,074 --> 00:06:49,200
저도 해보고 싶네요

94
00:06:53,747 --> 00:06:56,291
'열쇠를 못 찾아도
클리토리스는 찾기'

95
00:06:57,500 --> 00:06:58,501
이건…

96
00:06:58,585 --> 00:07:02,589
당장 듣고 싶은 수업이에요
저도 맨날 물건을 잃어버려서요

97
00:07:08,386 --> 00:07:09,596
그래요

98
00:07:09,929 --> 00:07:14,601
이건 여러분 중에서 게이 남성과
이성애자 여성에게 아주 중요하죠

99
00:07:14,684 --> 00:07:16,686
여러분도 확실히 공감하실 거예요

100
00:07:16,770 --> 00:07:18,605
이 방법을
절대 잊고 싶지 않으시겠죠

101
00:07:18,688 --> 00:07:20,440
'치매 걸렸을 때 구강 성교'

102
00:07:21,566 --> 00:07:22,651
이건…

103
00:07:25,236 --> 00:07:26,613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104
00:07:31,076 --> 00:07:32,077
감사합니다

105
00:07:41,127 --> 00:07:44,005
저에 대해 알고 싶으면…
이건 진짜예요

106
00:07:44,089 --> 00:07:47,842
저에 대해 알고 싶으면
제 바이브레이터를 봐야 해요

107
00:07:47,926 --> 00:07:49,719
엉망진창이죠

108
00:07:49,803 --> 00:07:52,514
사용자의 많은 걸
알 수 있는 도구예요

109
00:07:52,597 --> 00:07:55,141
이렇게 말하는 여자가 많죠
'바이브레이터 새로 샀어'

110
00:07:55,225 --> 00:07:57,519
'보라색이고 끝내줘
난 그걸 누릴 자격이 있어'

111
00:07:57,602 --> 00:08:00,855
제 바이브레이터는
부품이 몇 개 사라졌어요

112
00:08:00,939 --> 00:08:03,441
진짜예요, 제 몸에 들어있죠

113
00:08:03,525 --> 00:08:08,571
태평양보다 제 몸에
플라스틱이 더 많을 거예요

114
00:08:08,655 --> 00:08:12,450
제 바이브레이터는 마술봉이에요

115
00:08:12,534 --> 00:08:15,829
거대하죠, 길이가 이 정도예요

116
00:08:15,912 --> 00:08:19,833
착암기 같아요, 아주 강력하죠

117
00:08:19,916 --> 00:08:21,418
저번에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

118
00:08:21,501 --> 00:08:23,336
이웃집에 지진 경보가 울렸거든요

119
00:08:23,420 --> 00:08:24,796
정말…

120
00:08:25,714 --> 00:08:31,344
핸드 블렌더로도 써요
정말 유용하죠

121
00:08:31,428 --> 00:08:32,887
그걸로 완두콩수프를 만들어요

122
00:08:32,971 --> 00:08:35,432
정말… 그게 내 굿즈예요

123
00:08:35,515 --> 00:08:38,226
완두콩수프요, 공연 후에 팔죠

124
00:08:40,603 --> 00:08:43,898
어쨌든 벽 콘센트에 연결해요
정말 역겹죠

125
00:08:43,982 --> 00:08:47,277
무선도 아니에요
스스로 벌주고 싶은 거죠

126
00:08:47,360 --> 00:08:49,988
엉거주춤한 자세로 써요
농담이 아니에요

127
00:08:51,614 --> 00:08:52,866
침대까지 갈 수도 없어요

128
00:08:52,949 --> 00:08:55,243
야구 타자처럼 보일 거예요
진짜예요

129
00:08:57,287 --> 00:08:58,872
이렇게 서 있어요

130
00:08:59,914 --> 00:09:02,709
절정에 다다르면
말 그대로 심판처럼 말하죠

131
00:09:02,792 --> 00:09:05,045
이렇게요, '스트라이크!'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132
00:09:11,134 --> 00:09:13,845
저번에는 룸서비스를 받을 때
노크하길래 난 그랬어요

133
00:09:13,928 --> 00:09:15,638
'아웃이니까 나가요!'

134
00:09:20,685 --> 00:09:23,229
제가 절정을 느낄 때
뭐라고 하는지 들어보실래요?

135
00:09:23,313 --> 00:09:24,606
정말 민망한 순간이네요

136
00:09:28,651 --> 00:09:30,070
'도와줘!'

137
00:09:30,779 --> 00:09:32,614
'넌 대체 누구야?'

138
00:09:43,124 --> 00:09:46,336
실은 얼마 전에
섹스 토이를 샀어요, 정말이에요

139
00:09:46,419 --> 00:09:48,630
제가 미쳐서 그랬죠
'넌 누릴 자격이 있어'

140
00:09:48,713 --> 00:09:50,799
'넌 돈을 벌고 있어, 잘하고 있지'

141
00:09:50,882 --> 00:09:53,843
맞아요, 고마워요
여러분들은 정말 멋져요

142
00:09:53,927 --> 00:09:57,097
684달러를 썼어요
농담이 아니에요

143
00:09:57,180 --> 00:09:59,182
'에라, 모르겠다' 하면서
마구 클릭을 했죠

144
00:09:59,265 --> 00:10:02,060
막상 택배가 오니까
뭘 어떡할지 모르겠더라고요

145
00:10:02,143 --> 00:10:04,479
너무 많이 시켰어요
지금은 그걸 어디에 쓰냐면…

146
00:10:04,562 --> 00:10:07,440
유두 집게로 과자 봉지를 집어놔요

147
00:10:09,692 --> 00:10:12,612
섹스용 방망이로는
엄마랑 피클볼을 치고요

148
00:10:12,695 --> 00:10:13,780
그건 정말…

149
00:10:15,281 --> 00:10:17,909
애널 플러그로는 와인 병을 막아요

150
00:10:17,992 --> 00:10:19,285
정말 유용했어요

151
00:10:20,078 --> 00:10:22,163
밤에 폭식하지 않으려고
공 재갈을 입에 물죠

152
00:10:22,247 --> 00:10:23,748
그건 정말…

153
00:10:25,750 --> 00:10:29,921
항상 갖고 싶었던 그네도 샀는데
현관에 걸었어요

154
00:10:30,922 --> 00:10:34,300
다리 사이로 석양을 보면
정말 좋아요

155
00:10:34,384 --> 00:10:35,385
그건…

156
00:10:39,472 --> 00:10:40,473
정말로…

157
00:10:44,978 --> 00:10:46,396
별로 안 섹시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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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51,401 --> 00:10:53,570
제 스스로 흥분한 꼴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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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10:56,030 --> 00:10:58,074
방금 한 말은 안 웃겼어

160
00:10:59,075 --> 00:11:01,953
넌 잘하고 있어, 농담을 했지

161
00:11:02,036 --> 00:11:05,331
안 웃길 줄 알면서도
어쨌든 농담을 해냈어

162
00:11:05,415 --> 00:11:08,626
자학하지 마
넌 성공할 자격이 있어

163
00:11:09,419 --> 00:11:12,714
다 괜찮을 거야

164
00:11:14,507 --> 00:11:16,968
진짜 잘하고 있어, 정말이야

165
00:11:17,260 --> 00:11:19,512
오늘 너는
토르티야칩 한 봉지를 먹고

166
00:11:19,596 --> 00:11:21,723
옥수수 한 그릇을
먹었다 치기로 했지

167
00:11:26,936 --> 00:11:28,313
대부분 웃으셨을 거예요

168
00:11:28,396 --> 00:11:31,774
이해 못 하신 분도 있었겠지만
기발한 농담이었어요

169
00:11:31,858 --> 00:11:32,859
바보면 못 웃어요

170
00:11:36,696 --> 00:11:40,491
이런 분들이 꼭 있어요
'대체 뭔 소리야?'

171
00:11:41,117 --> 00:11:44,662
'여긴 어디지?
저 사람은 커스티 앨리야?'

172
00:11:44,746 --> 00:11:45,872
'그 사람 죽지 않았나?'

173
00:11:57,008 --> 00:11:59,636
스리섬을 한 적이 있어요
진짜예요, 섹시하죠?

174
00:11:59,719 --> 00:12:00,720
내가 했죠

175
00:12:01,512 --> 00:12:03,514
그래요, 장난 아니었어요

176
00:12:04,140 --> 00:12:06,559
네, 끝내줬어요
제가 주의력 결핍증이 있거든요

177
00:12:06,643 --> 00:12:09,479
너무 혼란스럽고 벅차더라고요

178
00:12:09,562 --> 00:12:14,776
가슴과 구멍이 너무 많았어요
두더지 잡기 같았죠

179
00:12:14,859 --> 00:12:20,114
저는 손을 마구 휘저으면서
뭐 하는 건가 싶었어요

180
00:12:20,198 --> 00:12:22,784
어느새 스스로 키스 마크를
만들고 있었는데…

181
00:12:24,202 --> 00:12:28,456
엉덩이를 스스로 때리면서
좋냐고 스스로 물었죠

182
00:12:28,539 --> 00:12:30,333
'좋아?', '뭐라고?'

183
00:12:30,416 --> 00:12:33,586
'나야', '누구?
3루수가 누구지?' 정말…

184
00:12:35,046 --> 00:12:37,006
제 스스로 목을 졸랐어요

185
00:12:39,759 --> 00:12:42,762
그러다 필름이 끊겼고
2시간 후에 깼어요

186
00:12:42,845 --> 00:12:44,055
여자 두 명이 사라지고

187
00:12:44,138 --> 00:12:46,599
제 시계도 사라지고
전 휘핑크림 범벅이 돼 있었죠

188
00:12:51,479 --> 00:12:53,189
휘핑크림을 뒤집어썼다고요

189
00:12:59,570 --> 00:13:03,199
제가 커밍아웃한 지 좀 됐죠

190
00:13:03,283 --> 00:13:07,412
메릴랜드 대학에 다닐 때는
한동안 남자를 사귀었어요

191
00:13:07,495 --> 00:13:08,579
필름이 끊겨서요

192
00:13:10,957 --> 00:13:14,043
너무 취해서
상대가 여자가 아닌 줄 몰랐어요

193
00:13:15,211 --> 00:13:18,214
전 그랬죠, '세상에
넌 클리토리스가 엄청 크네'

194
00:13:24,929 --> 00:13:28,766
레즈비언 관객분들도 있죠?
화난 표정이라서 알았어요

195
00:13:31,811 --> 00:13:34,272
남자들이 보는
레즈비언 포르노에서는

196
00:13:34,355 --> 00:13:36,274
여자들이 손톱도 길고
화장을 진하게 해요

197
00:13:36,357 --> 00:13:37,400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198
00:13:37,525 --> 00:13:40,528
'세상에, 티퍼니
손가락 넣는 느낌이 너무 좋아'

199
00:13:41,487 --> 00:13:43,698
'더 세게, 더 세게'

200
00:13:43,865 --> 00:13:45,408
'자궁 절제술 해줘'

201
00:13:47,035 --> 00:13:51,164
진짜 레즈비언 포르노에서
여자들은 울면서 훔무스를 먹어요

202
00:13:55,001 --> 00:13:56,544
정말 우울하죠

203
00:13:58,629 --> 00:14:02,633
전 타고난 동성애자 같아요
엄마한테 커밍아웃하고 전 이랬죠

204
00:14:10,683 --> 00:14:13,478
그래요, 아기 때
공갈 젖꼭지도 양면으로 썼어요

205
00:14:18,691 --> 00:14:21,319
레즈비언 포르노 카테고리가 있죠
게이 카테고리도 있고요

206
00:14:21,402 --> 00:14:24,530
그런데 레즈비언 카테고리에는
부치, 펨, '탐험가 도라'가 있어요

207
00:14:25,698 --> 00:14:27,325
절 믿으세요
도라는 레즈비언이에요

208
00:14:27,408 --> 00:14:29,786
맨날 등산 다니고
화난 표정을 짓잖아요

209
00:14:31,454 --> 00:14:34,624
전 도라가 진짜 싫어요
'배낭, 배낭'

210
00:14:38,377 --> 00:14:40,713
도라가 탐험하는 가장 큰 동굴은
걔 여자 친구예요

211
00:14:40,797 --> 00:14:42,632
진짜예요, 도라는 정말…

212
00:14:44,258 --> 00:14:45,885
그 배낭에 뭐가 들었는지 알아요?

213
00:14:45,968 --> 00:14:48,846
고양이 유골이랑 일기장
그리고 거대한 딜도예요

214
00:14:49,055 --> 00:14:50,056
진짜예요

215
00:14:54,519 --> 00:14:55,895
여러분은 정말 최고예요

216
00:14:58,815 --> 00:15:02,777
전 특정한 유형은 아니에요
부치긴 하지만 왕부치는 아니죠

217
00:15:02,860 --> 00:15:06,030
여자한테 문은 열어주지만
문을 만들어 줄 순 없어요

218
00:15:06,114 --> 00:15:07,240
그런 부치는…

219
00:15:12,411 --> 00:15:13,913
네, 정말로 그래요

220
00:15:13,996 --> 00:15:17,834
전 누군가와 주먹질은 안 해도
피스팅은 해요, 그런…

221
00:15:20,670 --> 00:15:23,172
안 웃는 분들도 있네요
몇 가지 더 해볼게요

222
00:15:26,717 --> 00:15:29,804
전 비행기 조종은 못 해도
활주로 스타일 제모는 좋아해요

223
00:15:38,563 --> 00:15:41,149
낚시하러는 절대 안 가요
그건 부치 취미잖아요?

224
00:15:41,232 --> 00:15:43,359
하지만 조개껍데기는 까죠
조개를…

225
00:15:49,323 --> 00:15:51,492
전 전통적인 연애를 좋아해요

226
00:15:51,576 --> 00:15:54,370
제가 가장이 되는 거죠
여성스러운 여자를 사귀어요

227
00:15:54,453 --> 00:15:58,332
여자 친구가 요리하고 청소하고
빨래해 주는 게 중요하죠

228
00:15:59,876 --> 00:16:01,210
여친은 집안일을 잘해야죠

229
00:16:12,597 --> 00:16:15,725
안 웃고 입 모양으로 욕하는
분들이 있네요

230
00:16:22,190 --> 00:16:25,443
이젠 섹스하기도 지쳤어요
전 게으르거든요

231
00:16:25,526 --> 00:16:26,569
정말이에요

232
00:16:26,652 --> 00:16:29,280
그냥 제 위에 앉아서
팽이처럼 돌아달라고 해요

233
00:16:29,363 --> 00:16:30,698
전 너무 지쳤으니까요

234
00:16:32,909 --> 00:16:35,661
여자가 제 얼굴에 앉았는데
잠든 적도 있어요

235
00:16:35,745 --> 00:16:37,747
저는… 괜찮았어요

236
00:16:37,830 --> 00:16:40,458
따뜻한 안대 같았거든요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237
00:16:43,920 --> 00:16:46,964
양털처럼 부드러워서
전 양을 세기 시작했어요

238
00:16:59,518 --> 00:17:02,939
대부분 웃으시는데 아무래도
동성애 혐오자가 좀 있나 봐요

239
00:17:03,064 --> 00:17:04,607
그런 분들은… 있잖아요

240
00:17:04,690 --> 00:17:06,359
이성애자 남자분들도
여기 좀 있겠죠

241
00:17:06,442 --> 00:17:08,569
헬스장에 열심히 다니는데
스스로 왜 그런지 모르는 분들요

242
00:17:13,991 --> 00:17:16,535
자신이 게이인 걸 못 받아들이는
남자들이 있어요

243
00:17:16,619 --> 00:17:18,621
그게 문제예요
그런 사람은 멍청한 소릴 해요

244
00:17:18,704 --> 00:17:19,956
정말이에요

245
00:17:20,039 --> 00:17:22,750
이런 소리도 들어봤어요
'가위치기 하지?'

246
00:17:22,875 --> 00:17:25,628
'여자들은 가위치기 하지?
한 지 좀 됐어?

247
00:17:25,711 --> 00:17:28,172
전 그랬죠
'좀은 무슨, 먼 옛날부터 했지'

248
00:17:29,090 --> 00:17:32,718
이제 전 가위질 전문가라고요
아주 척척 하죠

249
00:17:36,013 --> 00:17:37,306
멍청한 소릴 듣는다니까요

250
00:17:37,390 --> 00:17:40,601
어렸을 때 이런 말도 들었어요
'널 바꿔줄 수 있어'

251
00:17:40,685 --> 00:17:43,312
잊혀지지 않는 말이에요
'널 바꿔줄 수 있어'

252
00:17:43,396 --> 00:17:45,439
'진짜야, 널 바꿔줄 수 있어'

253
00:17:45,523 --> 00:17:47,692
전 그랬죠
'넌 냄새가 너무 지독해'

254
00:17:49,819 --> 00:17:52,488
'내가 널 바꿔줘야겠어
말 그대로…'

255
00:17:55,157 --> 00:17:58,202
'내가 널 바꿔줘야 해
지독한 냄새를 없애야지'

256
00:18:02,290 --> 00:18:04,917
이런 말도 들어봤어요
'좋은 남자를 못 만나서 그래'

257
00:18:05,001 --> 00:18:07,211
'진짜라니까
좋은 남자를 못 만나서 그래'

258
00:18:07,295 --> 00:18:09,046
전 그랬죠
'내가 좋은 남자야'

259
00:18:14,010 --> 00:18:15,011
정말 좋네요

260
00:18:17,388 --> 00:18:21,017
그래요, 저는 그랬죠
'내 여친 멀리사한테 물어봐'

261
00:18:21,100 --> 00:18:23,519
제 혀는 폭풍에 나부끼는
깃발 같아요

262
00:18:30,818 --> 00:18:33,821
저는 두 여자와 딸 넷을 낳았어요

263
00:18:33,904 --> 00:18:36,490
제가 아내들한테
왕성하게 씨를 뿌렸죠

264
00:18:39,619 --> 00:18:41,704
제 씨앗을 퍼뜨리고 싶었어요

265
00:18:41,954 --> 00:18:43,581
제 참깨 씨앗이요

266
00:18:51,756 --> 00:18:55,593
얼마 전에 옛날 친구를 만났는데
그러더라고요, '피임을 안 했어?'

267
00:18:58,596 --> 00:19:00,806
평생 들어본 것 중에

268
00:19:00,890 --> 00:19:04,602
가장 멍청한 질문이었어요

269
00:19:04,685 --> 00:19:08,022
여자랑 아이를 낳는데
피임을 안 했냐고요?

270
00:19:08,606 --> 00:19:11,609
전 그랬죠
'아니, 내 콘돔이 찢어졌어'

271
00:19:18,866 --> 00:19:22,036
어떤 종교인들은
게이들이 자기 자식을

272
00:19:22,119 --> 00:19:24,413
게이로 만들려고
노력한다고 말하죠

273
00:19:24,497 --> 00:19:28,167
이 얘기가 금시초문인 분들도
있겠지만 그건 진실이에요

274
00:19:28,751 --> 00:19:30,586
진짜예요, 인정하긴 싫지만요

275
00:19:32,088 --> 00:19:35,591
바로 그 이유 하나 때문에
아이를 낳기로 했어요

276
00:19:35,675 --> 00:19:37,718
레즈비언 네 명을 만들려고요

277
00:19:39,428 --> 00:19:40,888
레즈비언이 살기 더 편하거든요

278
00:19:41,430 --> 00:19:45,017
그런까 소중한 네 딸들도
당연히 레즈비언이길 바라죠

279
00:19:45,559 --> 00:19:48,979
그걸 실현하기 위해서
우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

280
00:19:49,480 --> 00:19:53,067
딸들이 착하든 말든
다정하든 말든 상관없어요

281
00:19:53,609 --> 00:19:55,569
대학을 가든 말든 신경 안 쓰죠

282
00:19:55,653 --> 00:19:59,031
딸들이 그냥
트럭 기사나 되면 좋겠어요

283
00:20:01,033 --> 00:20:02,034
그래요

284
00:20:03,786 --> 00:20:06,539
그러면 딸들이 남다르게
받아들여지지 않을 테니까요

285
00:20:06,997 --> 00:20:09,542
그리고 여러분 자식들도
동성애자로 만들 거예요

286
00:20:09,625 --> 00:20:11,335
이성애자 관객분들 잘 들으세요

287
00:20:12,628 --> 00:20:17,216
게이 관객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
비밀 페이스북 그룹이 있거든요

288
00:20:18,300 --> 00:20:21,053
우린 이메일도 받아요
오늘 이메일 받으셨어요?

289
00:20:21,137 --> 00:20:22,805
받았다고요? 심각한 내용이었죠

290
00:20:23,597 --> 00:20:25,933
핸드폰으로 긴급 경보도 보네요

291
00:20:26,726 --> 00:20:29,478
게이 긴급 경보요
'게긴경'이라고 부르죠

292
00:20:30,688 --> 00:20:31,981
경보 소리가 이래요

293
00:20:37,695 --> 00:20:41,949
근처에 어린이가 있으면
소리가 커져요

294
00:20:46,328 --> 00:20:47,538
우리한테는 사탕이 있고

295
00:20:49,498 --> 00:20:50,583
승합차가 있어요

296
00:20:50,666 --> 00:20:52,710
쿠키도 있고요, 게이 과자가 있죠

297
00:20:52,793 --> 00:20:55,087
게이 과자요

298
00:20:56,589 --> 00:20:58,549
우리한테는 커다란 그물도 있어요

299
00:20:58,632 --> 00:21:02,720
여러분 앞마당에서
아이들을 그물로 낚아채서

300
00:21:02,803 --> 00:21:06,807
승합차로 데려간 다음에
5분 만에 게이로 만들 수 있죠

301
00:21:08,058 --> 00:21:09,101
예를 하나 들어볼게요

302
00:21:09,185 --> 00:21:13,522
아들이 앞마당에서 놀다가 그래요
'미식축구 하고 싶어, 아빠'

303
00:21:13,981 --> 00:21:16,609
그러면 게긴경이 울려요

304
00:21:22,406 --> 00:21:24,617
전 승합차로 뛰어가요

305
00:21:27,453 --> 00:21:29,914
그리고 게이 과자를 챙기고

306
00:21:32,249 --> 00:21:33,709
여러분 집에 찾아갈 거예요

307
00:21:33,959 --> 00:21:36,629
그물도 챙겨야죠
저한테 11개 있어요

308
00:21:38,005 --> 00:21:40,591
몇몇 분은 이러시네요
'세상에, 진짜 많군'

309
00:21:43,427 --> 00:21:45,846
그다음에 여러분 아이를
승합차로 데려갈 거예요

310
00:21:45,930 --> 00:21:46,972
그리고 5분 만에

311
00:21:47,056 --> 00:21:50,726
아까 미식축구가 하고 싶다던
남자아이가

312
00:21:50,810 --> 00:21:53,103
5분 뒤 승합차에서 나와서
이럴 거예요

313
00:22:12,331 --> 00:22:14,250
그래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

314
00:22:14,333 --> 00:22:18,128
네 딸들을 왕부치 레즈비언으로
만들고 있어요

315
00:22:18,629 --> 00:22:20,923
소프트볼 시합에도
엄청 자주 데려가서

316
00:22:21,006 --> 00:22:22,716
레즈비언식 태도를
가르치고 있어요

317
00:22:23,300 --> 00:22:25,594
물론 핫도그는
절대로 못 먹게 하죠

318
00:22:25,678 --> 00:22:27,680
조개와 굴만 먹여요

319
00:22:28,514 --> 00:22:31,809
애들 이름은 전부
힐러리 클린턴이라고 지었어요

320
00:22:34,937 --> 00:22:37,648
힐러리를 좋아하는 사람이
미국에 많으니까요

321
00:22:37,731 --> 00:22:39,149
그래서 우린…

322
00:22:39,775 --> 00:22:42,736
힐러리 이름을 말할 때마다
관객들은 전부 이러죠

323
00:22:48,826 --> 00:22:52,246
실은 맞딸만 빼고
세 아이는 정말 여성스러워요

324
00:22:52,329 --> 00:22:56,584
재미있는 일이죠, 항상
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쓰거든요

325
00:22:56,667 --> 00:22:59,420
정말 귀여워요
저를 위해서 공연도 해주는데

326
00:22:59,503 --> 00:23:01,380
진짜 형편없어요

327
00:23:01,463 --> 00:23:05,301
정말 꽝이에요

328
00:23:05,384 --> 00:23:09,263
저도 코미디언인데 고통스럽죠
전 이래요, '정신 차려야 해'

329
00:23:09,346 --> 00:23:12,266
'이건…
엄마는 쉴 시간도 별로 없는데'

330
00:23:12,349 --> 00:23:15,519
'이건 정말…'
전 이러죠, '빙빙 돌기나 해'

331
00:23:15,603 --> 00:23:16,812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332
00:23:16,896 --> 00:23:19,565
'다리 찢는 묘기나 보여줘'
이건, 뭐…

333
00:23:21,442 --> 00:23:24,069
다른 아이들과 함께 공연하는
댄스 발표회에 갔는데요

334
00:23:24,153 --> 00:23:25,487
공연을 그냥 지켜보는데

335
00:23:25,571 --> 00:23:27,489
애들 모습이 그냥…
방랑하는 유대인 같았어요

336
00:23:27,573 --> 00:23:30,993
마치…
마약 치료소처럼 보였어요

337
00:23:31,076 --> 00:23:35,414
간호사를 찾아서
복도를 돌아다니는 사람들 같았죠

338
00:23:38,167 --> 00:23:41,462
그런데 한 아이가
악단 구역으로 넘어졌어요

339
00:23:42,087 --> 00:23:43,756
그러더니 태연하게
절을 하더라고요

340
00:23:43,839 --> 00:23:45,674
저는 뭔 장난 하나 싶었어요

341
00:23:47,259 --> 00:23:49,261
다른 부모님들은
꽃을 던져주더라고요

342
00:23:49,345 --> 00:23:52,222
전 벽돌을 던졌어요
엿이나 먹으라면서요

343
00:23:57,102 --> 00:24:00,397
애들은 아이스크림 먹자고 했고
저는 그랬죠, '엄마는 술 땡겨'

344
00:24:00,481 --> 00:24:01,607
'여기까지야, 이건…'

345
00:24:05,152 --> 00:24:07,613
아이들은 저한테 못된 소리를
많이 해요, 솔직하니까요

346
00:24:07,696 --> 00:24:09,990
다들 아시죠?
속마음을 마구 내뱉잖아요

347
00:24:10,074 --> 00:24:12,910
실제로 있었던 일인데요
일상에서 코미디 소재가 나오죠

348
00:24:12,993 --> 00:24:16,038
얼마 전에 샤워를 하는데
딸이 들어와서는

349
00:24:16,121 --> 00:24:19,667
제 위아래를 훑더니 역겹다는
표정을 지었어요, 이렇게요

350
00:24:23,629 --> 00:24:28,384
그다음에는 울음을 터뜨렸죠
제 알몸을 보고요, 이렇게요

351
00:24:32,721 --> 00:24:35,474
저는 문을 열고 말했어요
'괜찮아?'

352
00:24:35,557 --> 00:24:37,935
이제 웃긴 거 나와요
딸한테 들은 말 그대로 말할게요

353
00:24:38,018 --> 00:24:40,270
'난 엄마처럼 보이기 싫어'

354
00:24:43,983 --> 00:24:46,318
전 그랬죠
'괜찮아, 내 난자는 안 썼어'

355
00:24:46,402 --> 00:24:48,195
뭐라고 말해줘야 할지
모르겠더라고요

356
00:24:50,906 --> 00:24:53,659
딸은 또다시 못된 말을 했어요
저를 보더니 이랬죠

357
00:24:53,784 --> 00:24:57,413
'엄마, 엄마 코에
속눈썹이 자라고 있어'

358
00:24:59,415 --> 00:25:00,916
전 그랬죠, '엿이나 먹어'

359
00:25:02,292 --> 00:25:04,545
'너는 외양간 냄새 풍기거든?'

360
00:25:10,426 --> 00:25:14,179
딸들은 늘 똑같은 이야기를 들으려
해요, 요즘은 '신데렐라'에 꽂혔죠

361
00:25:14,263 --> 00:25:16,223
자녀가 있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죠

362
00:25:16,306 --> 00:25:19,852
저는 신데렐라 얘기를 해주기가
정말 지긋지긋해요

363
00:25:19,935 --> 00:25:22,563
한 달 반 동안
똑같은 얘기를 해줬어요

364
00:25:22,646 --> 00:25:24,481
제가 다른 이야기로 바꾸자고 하면

365
00:25:24,565 --> 00:25:26,608
애들은 이래요
'난 신데렐라 얘기 듣고 싶어'

366
00:25:27,067 --> 00:25:29,737
'신데렐라 얘기만 듣고 싶어'

367
00:25:30,988 --> 00:25:32,156
'신데렐라'

368
00:25:32,614 --> 00:25:36,160
전 그랬죠, '알았어
이년은 파티에 초대도 못 받고서'

369
00:25:38,037 --> 00:25:41,040
'파티에 가서는 입으로 해주고
신발까지 떨구고 갔어'

370
00:25:44,168 --> 00:25:46,503
'왕자는 신데렐라를 찾았고
둘이서 영원히 박았대'

371
00:25:49,048 --> 00:25:51,216
'이제 '미녀와 야수'로 바꾸자'

372
00:26:00,768 --> 00:26:04,063
17살짜리 딸은 틱톡 춤을 추면서
그때만 저한테 말을 거는데

373
00:26:04,146 --> 00:26:06,065
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
모르겠어요

374
00:26:07,066 --> 00:26:09,318
요즘 애들이 하는 말은
이해할 수 없어요

375
00:26:09,401 --> 00:26:11,987
딸은 이래요
'엄마, 이러기야?'

376
00:26:12,071 --> 00:26:14,656
'저번에 하교할 때
데리러 오기로 했으면서'

377
00:26:14,740 --> 00:26:17,659
'너무 늦었잖아
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…'

378
00:26:17,993 --> 00:26:20,662
제가 뭐랬냐고 물으면 그러죠
'왜 말을 못 알아들어?'

379
00:26:20,746 --> 00:26:22,414
'다들 내 말을 알아듣는데'

380
00:26:23,207 --> 00:26:26,502
저도 말투를 따라하게 됐어요
딸이 제 말을 안 들으니까요

381
00:26:26,585 --> 00:26:28,712
전 이러죠

382
00:26:35,803 --> 00:26:38,055
딸은 그래요
'엄마는 오글거려'

383
00:26:39,598 --> 00:26:42,267
'너무 오글거린다고'

384
00:26:42,351 --> 00:26:44,144
저는 그랬죠
'아니, 이거야말로 오글거리지'

385
00:26:53,028 --> 00:26:55,656
어깨가 다 결리네요

386
00:26:58,158 --> 00:27:00,661
최근에 딸한테 남자 친구
블레이크를 소개받았어요

387
00:27:00,744 --> 00:27:02,079
다른 사람 의견은 상관없어요

388
00:27:02,162 --> 00:27:04,832
십 대 남자애들은 지구상에서
가장 어색한 존재예요

389
00:27:05,499 --> 00:27:07,084
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
제 의견은 그래요

390
00:27:07,167 --> 00:27:09,920
딸은 그랬죠
'엄마, 내가 사랑하는 블레이크야'

391
00:27:11,922 --> 00:27:14,424
블레이크한테 인사했더니
걘 이랬죠, '안녕하세요'

392
00:27:52,379 --> 00:27:53,380
'별일 없죠?'

393
00:27:55,465 --> 00:27:57,801
전 그랬죠
'블레이크 어디 아프니?'

394
00:27:59,136 --> 00:28:02,222
'헬멧을 쓴 거야? 대체 왜 저래?'

395
00:28:03,432 --> 00:28:05,350
'우리 집 거실에 오줌을 쌌잖아'

396
00:28:10,647 --> 00:28:15,652
아이 방 옆에서 얘기를 엿들었어요
공연 소재로 쓰려고요, 그런데…

397
00:28:19,573 --> 00:28:23,994
탈출하고 싶은 동물들이 사는
동물원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

398
00:28:24,077 --> 00:28:27,289
딸은 이랬죠, '세상에, 블레이크
네 축구 경기 너무 기대돼'

399
00:28:28,457 --> 00:28:30,667
블레이크는 이랬고요

400
00:28:32,085 --> 00:28:33,462
딸은 또 이랬어요

401
00:28:34,963 --> 00:28:35,964
그다음에는…

402
00:28:37,257 --> 00:28:40,928
난생처음 총을 갖고 싶다는
생각이 들었어요, 전…

403
00:28:46,058 --> 00:28:48,977
아이를 갖는다는 건
흥미로운 일이에요, 왜냐하면…

404
00:28:49,061 --> 00:28:51,730
우리 부모님은 좋은 분들이셨죠
하지만 아빠는 엄하셨어요

405
00:28:51,813 --> 00:28:53,357
정말로 엄하셨죠

406
00:28:53,440 --> 00:28:56,234
제가 평생 만난 사람 중에서
가장 웃긴 분이었어요

407
00:28:56,318 --> 00:28:57,736
그리고 여러 면에서
아주 다정하셨어요

408
00:28:57,819 --> 00:29:00,572
하지만 엄하셨어요
성질이 고약하셨죠

409
00:29:01,448 --> 00:29:04,618
거대한 부분 가발도 착용하셨어요

410
00:29:04,743 --> 00:29:07,746
흥미로운 조합이에요

411
00:29:07,829 --> 00:29:10,374
왜냐하면 아빠는 화가 나면

412
00:29:10,457 --> 00:29:12,417
가발을 뜯어내서
던지곤 하셨거든요

413
00:29:16,046 --> 00:29:20,759
가발은 테이프로 고정했는데
정말 컸어요

414
00:29:22,427 --> 00:29:25,973
한 번은 가게에 갔는데
아빠가 화가 많이 나셨어요

415
00:29:26,056 --> 00:29:28,225
아빠는 이러셨죠
'가격이 마음에 안 들어'

416
00:29:28,809 --> 00:29:30,018
그리고 아빠는…

417
00:29:32,354 --> 00:29:33,939
가발을 통로에 던지셨어요

418
00:29:35,399 --> 00:29:40,112
그러곤 가게를 떠나면서 말하셨죠
'제시, 내 가발 가져와라'

419
00:29:41,947 --> 00:29:45,367
전 그랬죠, '아빠, 가발은
신체의 일부잖아요? 그건…'

420
00:29:46,076 --> 00:29:48,120
전 가발을 가지러 가서
머리에 썼어요

421
00:29:48,203 --> 00:29:50,372
그때부터 계속 쓰고 있었죠

422
00:29:52,165 --> 00:29:55,877
그래요, 형편없는 제 머리카락에
박수를 보내주셔서 고마워요

423
00:29:55,961 --> 00:29:57,129
기분이 좋아지네요

424
00:30:00,465 --> 00:30:01,466
그래요, 아빠는…

425
00:30:01,550 --> 00:30:04,386
뭔가 쏟아지면 화를 내시곤 했어요

426
00:30:04,469 --> 00:30:08,849
한번은 제가 물컵을 쏟았는데
아빠는 이러셨어요

427
00:30:08,932 --> 00:30:12,310
'세상에, 바닥에 물이 있잖아'

428
00:30:12,686 --> 00:30:14,521
전 그랬죠
'아빠, 그냥 컵일 뿐이잖아요'

429
00:30:14,604 --> 00:30:17,232
'그냥 컵은 무슨
물병으로 써도 되겠구먼'

430
00:30:17,524 --> 00:30:19,568
'물이 한가득 들었다고'

431
00:30:19,651 --> 00:30:21,778
'사방에 물이 퍼질 거야
홍수가 난 꼴이야'

432
00:30:21,862 --> 00:30:23,280
'집에 홍수가 났다고'

433
00:30:23,363 --> 00:30:25,907
'내가 미끄러져 넘어지면
목이 부러질 거야'

434
00:30:25,991 --> 00:30:28,744
'경기가 불황이야
시장이 엉망진창이지'

435
00:30:29,494 --> 00:30:31,163
'젠장, 뭐야? 이제 어떡하지?'

436
00:30:31,246 --> 00:30:33,790
'너 때문에 시장이 엉망이 됐어'

437
00:30:36,209 --> 00:30:38,962
그래서 보상 심리로
전 애들한테 너무 잘해줘요

438
00:30:39,212 --> 00:30:40,881
아이들을 혼내지 않죠

439
00:30:40,964 --> 00:30:42,674
딸이 얼마 전에
저한테 물을 쏟았어요

440
00:30:42,758 --> 00:30:43,759
'괜찮아!'

441
00:30:44,885 --> 00:30:48,513
'물을 쏟아도 괜찮아!
엄마도 맨날 쏟아!'

442
00:30:49,097 --> 00:30:50,932
'상처받는 일은 없을 거야'

443
00:30:51,016 --> 00:30:53,393
'이것 봐, 엄마가
물 한 통을 쏟고 있어'

444
00:30:53,477 --> 00:30:56,605
'여기 호스가 있어
이것 봐, 사방에 물을 뿌렸어'

445
00:30:57,314 --> 00:30:58,565
'괜찮아'

446
00:30:58,648 --> 00:30:59,858
어쨌든…

447
00:31:01,318 --> 00:31:02,319
제…

448
00:31:07,365 --> 00:31:09,826
딸이 얼마 전에
콘센트에 손가락을 꽂았어요

449
00:31:09,910 --> 00:31:11,912
저는 그랬죠, '콘센트에
손가락을 넣어도 괜찮아'

450
00:31:12,621 --> 00:31:14,831
'오늘 엄마는
욕조에 토스터를 넣었어'

451
00:31:16,666 --> 00:31:18,085
'자살하려고 했지'

452
00:31:26,384 --> 00:31:29,971
딸은 바닥에 이렇게 썼어요
'레즈비언 유대인이 너무 싫다'

453
00:31:30,055 --> 00:31:32,516
저는 그랬죠
'정말 아름다운 작품이구나'

454
00:31:34,476 --> 00:31:36,770
'정말 창의적이야', 좋아요

455
00:31:41,525 --> 00:31:44,486
저는 자리를 뜨고
트윙키 86개를 폭식했어요

456
00:31:44,569 --> 00:31:45,904
실제로 일어난 일이에요

457
00:31:48,198 --> 00:31:50,033
- 뭐라고요?
- 그래도 할 일을 해야죠

458
00:31:50,117 --> 00:31:52,744
사랑해요
'그래도 할 일을 해야죠'

459
00:31:54,162 --> 00:31:55,372
뉴욕다운 말이네요

460
00:31:56,039 --> 00:32:00,377
트윙키 86개를 폭식해야 한다면

461
00:32:00,919 --> 00:32:01,920
해야죠

462
00:32:07,425 --> 00:32:09,052
역시 뉴욕이네요, 마음에 들어요

463
00:32:10,554 --> 00:32:13,640
좋아요, 그래도
87개는 안 먹었잖아요?

464
00:32:22,983 --> 00:32:26,403
제가 코로나 때문에
또 폭발할 뻔했어요

465
00:32:26,486 --> 00:32:28,113
저는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

466
00:32:28,196 --> 00:32:30,282
이것도 실화예요
전 웨이트워처스에 가입했어요

467
00:32:30,365 --> 00:32:33,076
앱을 다운로드하면
음식에 따라 포인트가 계산돼요

468
00:32:33,160 --> 00:32:34,536
문제는 제가
거짓말을 한다는 거예요

469
00:32:34,619 --> 00:32:37,205
핸드폰 앱에서도 거짓말을 해요

470
00:32:37,664 --> 00:32:39,457
그걸 보는 사람은 저뿐인데요

471
00:32:39,541 --> 00:32:41,251
얼마나 못났는지 아시겠어요?

472
00:32:42,627 --> 00:32:46,840
저번에는 아이스크림 한 통을 먹고
'작은 당근 하나'라고 썼어요

473
00:32:53,054 --> 00:32:55,140
다른 앱에서도 거짓말을 해요

474
00:32:55,223 --> 00:32:59,519
핏빗을 샀는데 강아지한테 묶어서
운동장에 데려갔죠

475
00:33:01,438 --> 00:33:04,691
강아지는 지쳤지만
전 운동 실적에 만족하죠

476
00:33:06,651 --> 00:33:09,487
전 진짜 거짓말쟁이예요
강아지도 안 키우거든요

477
00:33:10,822 --> 00:33:11,990
안 키워요

478
00:33:15,619 --> 00:33:18,747
룸서비스 받을 때도 거짓말해요
말하자니 민망하네요

479
00:33:18,830 --> 00:33:22,000
굳이 고백할 필요는 없는데
그래도 말할게요, 정말 끝내줘요

480
00:33:22,083 --> 00:33:25,503
전화로 주문할 때
많이 먹는 걸 들키기 싫어요

481
00:33:25,587 --> 00:33:28,965
실제로 만날 사람도 아닌데
어떻게 보일지 신경을 쓰죠

482
00:33:29,049 --> 00:33:30,175
한심하잖아요

483
00:33:30,258 --> 00:33:33,094
전 이러죠, '안녕하세요
치킨윙 두 개 주문할게요'

484
00:33:33,178 --> 00:33:35,138
'잠깐만요, 랜치 소스 먹을래?'

485
00:33:37,390 --> 00:33:38,642
'블루치즈는?'

486
00:33:41,061 --> 00:33:43,980
'네, 랜치 소스 다섯 개를
먹는다네요'

487
00:33:45,315 --> 00:33:46,775
'엄청난 뚱보거든요'

488
00:33:46,858 --> 00:33:50,111
'자제력이 없어요'

489
00:33:58,036 --> 00:33:59,204
그래요

490
00:34:00,247 --> 00:34:04,376
그래요, 대단하죠
전 사람 한 명을 잃었어요

491
00:34:04,459 --> 00:34:06,419
체중 얘기예요
한 명이 몸에서 빠져나갔어요

492
00:34:06,503 --> 00:34:09,339
식욕이 많고 더 행복하던
저 자신을 잃었죠

493
00:34:09,422 --> 00:34:10,715
그건 정말…

494
00:34:11,466 --> 00:34:13,176
그 사람 이름은
패털리 포크먼이에요

495
00:34:15,887 --> 00:34:20,725
진짜예요, 가끔은 절 찾아와요
그러면 정말 힘들어요

496
00:34:20,809 --> 00:34:24,312
와서 이러거든요
'기억나? 우리 뷔페에 가서'

497
00:34:25,105 --> 00:34:27,357
'에그롤을 전부 먹어 치웠잖아?

498
00:34:28,733 --> 00:34:30,318
'진짜 재밌었어'

499
00:34:31,403 --> 00:34:33,905
'우리가 차에 치였을 때'

500
00:34:34,489 --> 00:34:36,283
'차는 완전히 부서졌는데'

501
00:34:37,617 --> 00:34:40,412
'우린 멀쩡하게 걸었던 기억 나?'

502
00:34:42,831 --> 00:34:47,002
'우리가 핼러윈 사탕을
전부 훔쳤던 기억나?'

503
00:34:47,836 --> 00:34:51,589
'여자애들 세 명한테 빼앗은 다음
목숨 걸고 도망쳤잖아?'

504
00:34:56,594 --> 00:35:01,099
정말 힘드네요, 그 캐릭터를
연기하는 건 운동이에요

505
00:35:07,439 --> 00:35:09,441
저는 청소년 비만 캠프에 갔어요

506
00:35:10,150 --> 00:35:11,276
그건… 아뇨, 정말 좋았어요

507
00:35:11,359 --> 00:35:13,820
슬프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죠
왜 그런지 몰라요

508
00:35:14,404 --> 00:35:17,032
비만 캠프는 재밌었어요
버스를 각각 한 대씩 탔죠

509
00:35:17,407 --> 00:35:18,533
우리는…

510
00:35:22,037 --> 00:35:25,874
우리는 재밌는 게임을 많이 했어요

511
00:35:25,957 --> 00:35:27,834
숨 쉬기, 피부 까지기

512
00:35:30,170 --> 00:35:32,505
숨바꼭질하려고 시도하기
재밌었어요

513
00:35:34,215 --> 00:35:37,427
전 친구 조디한테 말했죠
'넌 헛간 뒤에 숨어도 보여'

514
00:35:39,596 --> 00:35:42,265
'숨으려면 산을 찾아야 해'

515
00:35:46,269 --> 00:35:49,481
안전 문제 때문에
2층 침대는 없었어요, 당연하죠

516
00:35:52,734 --> 00:35:54,611
우리가 좋아하던 놀이는…

517
00:35:54,694 --> 00:35:55,737
숨 고르기였어요

518
00:35:55,820 --> 00:35:57,072
그건…

519
00:36:00,992 --> 00:36:03,036
매일 아침에는 산책을 했어요

520
00:36:03,119 --> 00:36:04,871
정말 좋았죠
이런 소리가 들렸어요

521
00:36:07,749 --> 00:36:11,002
언덕을 오르내리기도 했죠
옆에는 소가 있었어요

522
00:36:11,086 --> 00:36:12,253
정말 실화예요

523
00:36:12,837 --> 00:36:16,174
그리고 차를 타고 마을에 오는
사람들은 응원해 줬어요

524
00:36:16,257 --> 00:36:18,551
이렇게 소리쳐 줬죠
'잘했어, 얘들아'

525
00:36:19,177 --> 00:36:20,929
우리는 이렇게 대답했죠

526
00:36:29,020 --> 00:36:32,565
저는 비만 캠프에서
처음 손으로 해줬어요, 실화예요

527
00:36:32,941 --> 00:36:35,193
거시기를 찾는 데
한 시간이 걸렸어요

528
00:36:35,276 --> 00:36:38,488
전 이랬죠
'대체 어디 있는 거야?'

529
00:36:39,572 --> 00:36:41,658
캠프 활동 같았어요

530
00:36:42,951 --> 00:36:46,204
빵을 반죽하는 느낌이었죠
정말로 그랬어요, 전…

531
00:36:47,622 --> 00:36:50,166
사정할 때 따뜻한 버터가
나온 거 아세요?

532
00:36:55,797 --> 00:36:58,383
살이 안 빠졌던 이유를 알겠어요
그게 맛있었거든요

533
00:37:11,980 --> 00:37:13,732
그리고 저는
트라우마 치료 센터에 갔어요

534
00:37:17,152 --> 00:37:18,528
화제 전환을 잘했네요

535
00:37:19,195 --> 00:37:23,032
따뜻한 버터가 맛있었고
트라우마 치료 센터에 갔어요

536
00:37:24,117 --> 00:37:27,412
그리고 코로나 때 술을 끊었죠

537
00:37:28,121 --> 00:37:30,665
그건… 감사합니다
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

538
00:37:30,999 --> 00:37:33,168
농담이에요, 진짜 농담이었어요

539
00:37:34,794 --> 00:37:36,379
그래요, 분위기가 좋네요, 어쩄든…

540
00:37:37,172 --> 00:37:38,173
그런데 진짜 좋았어요

541
00:37:38,256 --> 00:37:40,341
전 마약 중독을 겪었어요

542
00:37:40,425 --> 00:37:42,635
코카인에 중독된 걸
깨닫는 순간은 이럴 때예요

543
00:37:42,719 --> 00:37:44,304
'내 차례야', 혼자 있는데요

544
00:37:44,637 --> 00:37:46,055
그러면 이제 큰일이죠

545
00:37:47,432 --> 00:37:48,767
좋은 농담이었어요

546
00:37:53,021 --> 00:37:54,814
제가 죽기 전에
중독이 재발할 거예요

547
00:37:54,898 --> 00:37:59,235
그때는 메스암페타민을 해야죠
한 번도 안 해봤거든요

548
00:37:59,319 --> 00:38:03,448
해볼 거예요, 플로리다의
55살 이상 양로원에 살 때요

549
00:38:04,032 --> 00:38:07,285
취하면 이러겠죠
'골프 코스를 68번이나 돌았는데'

550
00:38:07,368 --> 00:38:09,662
'나랑 섹스할 사람?'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551
00:38:15,293 --> 00:38:16,628
'이리 와, 실비아'

552
00:38:23,843 --> 00:38:25,929
센터에 도착했을 때

553
00:38:26,012 --> 00:38:30,099
정말 놀라웠어요, 체크인해 준
여자가 장난 아니었거든요

554
00:38:30,183 --> 00:38:31,726
거기서 처음 본 사람이었죠

555
00:38:31,810 --> 00:38:34,646
저는 말 그대로
사무실에 들어가서 앉았어요

556
00:38:34,729 --> 00:38:37,273
그 직원은 저를 보고 말했죠
'안녕하세요'

557
00:38:38,858 --> 00:38:41,319
'치료 센터에 온 걸 환영해요'

558
00:38:42,946 --> 00:38:46,407
'여기서 많은 활동을
하게 될 거예요'

559
00:38:46,491 --> 00:38:48,952
'저희가 정말 잘 보살펴드릴게요'

560
00:38:50,453 --> 00:38:52,747
'많은 상처를
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'

561
00:38:53,456 --> 00:38:54,833
'호흡 요법을 하고'

562
00:38:55,834 --> 00:38:57,836
'노출 치료를 할 거예요'

563
00:38:58,378 --> 00:38:59,963
전 그랬죠
'혹시 환자세요?'

564
00:39:05,051 --> 00:39:06,427
'활동을 하다가 나오셨어요?'

565
00:39:06,511 --> 00:39:09,138
'지금 도대체
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죠?'

566
00:39:10,932 --> 00:39:13,685
종이 슬리퍼를 신었는지
확인하려고 아래를 봤어요

567
00:39:13,768 --> 00:39:14,769
저는 이랬어요

568
00:39:17,856 --> 00:39:21,067
그다음에 우리는
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정말…

569
00:39:21,442 --> 00:39:23,444
놀라운 연애였어요

570
00:39:29,826 --> 00:39:32,453
말과 함께하는 치료를 받았어요

571
00:39:33,413 --> 00:39:35,665
'말 치료'라고 하죠
자세히 묻진 마세요

572
00:39:35,748 --> 00:39:39,210
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면
말 치료는 안 받았을 거예요

573
00:39:40,253 --> 00:39:42,380
제가 개방적이긴 하지만
말은 좀 심하잖아요

574
00:39:43,923 --> 00:39:46,217
그 여자는 저를 데리고 가서
이렇게 말했어요

575
00:39:46,342 --> 00:39:50,430
'말이랑 같이 치료받으면
정말로 치유될 거예요'

576
00:39:50,513 --> 00:39:52,432
'말과 마주 보고 서면'

577
00:39:52,515 --> 00:39:54,642
'말이 당신 감정을 받아들이고'

578
00:39:55,143 --> 00:39:57,020
'당신을 따라하게 될 거예요'

579
00:39:57,103 --> 00:40:00,607
전 그랬죠
'말이 제 감정을 받아들이고'

580
00:40:01,232 --> 00:40:05,695
'내 경험을 고스란히 느낀다면
말은 자살할 거예요, 그렇죠?'

581
00:40:07,030 --> 00:40:09,824
'갑자기 죽을걸요
저는 괜찮지 않으니까요'

582
00:40:09,908 --> 00:40:13,578
'내가 지금
괜찮지 않다는 거 아세요?'

583
00:40:14,370 --> 00:40:15,914
그래서 저는…

584
00:40:16,748 --> 00:40:18,666
말 맞은편에 섰어요

585
00:40:18,750 --> 00:40:22,045
말 그대로 말 얼굴을 쳐다봤죠

586
00:40:22,128 --> 00:40:24,005
그리고 이런 기분이 들었어요

587
00:40:24,088 --> 00:40:27,216
말이 이런 생각을 하면서
날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요

588
00:40:27,550 --> 00:40:30,720
'말이 저기도 있네'
무슨 말인지 아시죠?

589
00:40:36,017 --> 00:40:38,311
'예쁘잖아', 저는 정말…

590
00:40:40,146 --> 00:40:43,441
그리고 아래를 봤는데
말이 발기했더라고요, 진짜예요

591
00:40:43,983 --> 00:40:47,445
발기한 말을 본 적 있어요?
야구 방망이 같아요

592
00:40:47,528 --> 00:40:51,449
엄청나게 커요, 이 정도로요

593
00:40:51,532 --> 00:40:53,493
아셨죠? 거대해요

594
00:40:53,576 --> 00:40:56,037
그래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

595
00:40:56,120 --> 00:40:58,831
농담이 아니에요, 치료 센터에서

596
00:40:59,332 --> 00:41:02,043
가장 기분이 좋았던 순간이었어요

597
00:41:03,252 --> 00:41:07,632
마침내 뭔가를 흥분시켜서요

598
00:41:09,509 --> 00:41:11,970
그다음에 제가 빨아줬어요
문제는…

599
00:41:20,478 --> 00:41:23,982
충격을 받았어요, 따뜻한 버터가
나와서요, 무슨 말인지 아시죠?

600
00:41:28,778 --> 00:41:31,572
저는 스스로 잘 챙기려고
정말 노력해요

601
00:41:31,656 --> 00:41:35,702
얼마 전에 화장품 가게에 갔어요
부치들이 겪는 문제가 있죠

602
00:41:35,785 --> 00:41:39,580
화장하는 방법을 모르는 거요
몇 년을 노력했는데 모르겠어요

603
00:41:39,664 --> 00:41:41,374
제가 화장하고 나면

604
00:41:41,457 --> 00:41:43,543
동아리 파티에서
흥청망청 놀았던 것처럼 보여요

605
00:41:43,626 --> 00:41:46,087
엉망진창이니까요

606
00:41:47,964 --> 00:41:50,591
그래서 화장품 가게에 가서

607
00:41:50,717 --> 00:41:55,013
가장 화려해 보이는 게이를
찾아서 다가갔어요

608
00:41:55,888 --> 00:41:57,098
맞아요

609
00:41:57,849 --> 00:42:02,020
저한테는 천사가 따로 없었죠
솔직하게 말해줄 테니까요

610
00:42:02,103 --> 00:42:05,481
젊은 여자들은 헛소리만 해요
이런 식이죠, '정말 멋져요'

611
00:42:05,565 --> 00:42:07,191
'정말 잘하고 있어요'

612
00:42:07,734 --> 00:42:11,362
'진짜로요, 할 수 있어요
날씬하시네요'

613
00:42:11,446 --> 00:42:13,781
'가슴은 대칭이 잘 맞고요, 정말…'

614
00:42:13,865 --> 00:42:17,410
전 이랬어요, '제 가슴은 짝짝이고
제 브라는 개 장난감처럼 생겼죠'

615
00:42:17,493 --> 00:42:18,494
어쨌든…

616
00:42:21,664 --> 00:42:24,625
그 남자한테 다가가서 말했어요
'혹시 도와줄 수 있어요?'

617
00:42:24,709 --> 00:42:28,087
그랬더니 남자가 절 보고는
말했어요, '자기야'

618
00:42:29,338 --> 00:42:31,674
'할 일이 산더미군요'

619
00:42:34,886 --> 00:42:38,431
'엉망진창이네요, 유명인인데요
틱톡에서 당신을 봤어요'

620
00:42:38,931 --> 00:42:41,559
'모든 영상에서
마이클 잭슨처럼 보이던데요'

621
00:42:50,651 --> 00:42:54,405
거기서 진짜 몇 시간을 보내면서
화장을 받았어요

622
00:42:54,489 --> 00:42:56,741
그런데 가게를 떠날 때
저는 드랙퀸처럼 보였어요

623
00:42:56,824 --> 00:43:01,037
루폴처럼요, 가발을 쓰고
드레스를 입은 루폴 같았죠

624
00:43:01,746 --> 00:43:04,624
하이힐도 신었고요
오히려 거시기가 생긴 셈이죠

625
00:43:06,959 --> 00:43:09,003
오럴 섹스도 받았어요
그런데 말이죠

626
00:43:17,011 --> 00:43:21,099
오늘 관객분들은
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해요

627
00:43:21,182 --> 00:43:23,184
여러분이 너무 좋아요, 고마워요

628
00:43:25,103 --> 00:43:27,230
정말 감사해요

629
00:43:28,064 --> 00:43:30,191
저는 팬들을 사랑해요

630
00:43:30,858 --> 00:43:34,904
오랫동안 공연을 했는데
팬들한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

631
00:43:34,987 --> 00:43:38,449
저는 여러분이 겪는 문제를
공연에서 자주 다루죠

632
00:43:38,533 --> 00:43:43,621
불안감, 우울증 같은 문제요
매일 이런 메시지를

633
00:43:43,704 --> 00:43:45,414
전 세계 사람들한테 받아요

634
00:43:45,498 --> 00:43:48,000
'안녕하세요, 제시카
정신이 아픈 오하이오의 팬이에요'

635
00:43:50,545 --> 00:43:53,673
'저는 겨우 목숨만 부지하며
살고 있는데 당신이…'

636
00:43:55,091 --> 00:43:58,177
'오늘 가슴과 유대인을 주제로
업로드한 영상을 보고…'

637
00:44:00,346 --> 00:44:04,767
'하루만 더 살고 싶어졌어요'

638
00:44:04,851 --> 00:44:08,187
'내일도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
올려주면 좋겠어요'

639
00:44:13,067 --> 00:44:15,945
전 이랬죠
'부담이 너무 큰데요, 메리'

640
00:44:18,156 --> 00:44:21,242
쉬운 일이 아니니까요
저도 불안증이 있어요

641
00:44:21,367 --> 00:44:22,869
지난 번에 길을 걷는데

642
00:44:22,952 --> 00:44:25,746
여자애 두 명이
제 앞에서 걸어가더라고요

643
00:44:25,830 --> 00:44:28,124
그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
증상이 나타났어요

644
00:44:28,207 --> 00:44:30,751
그런 증상을 겪는 분들이 있죠
정말 괴롭잖아요

645
00:44:30,835 --> 00:44:33,379
그리고 둘이서
이상한 대화를 나누더라고요

646
00:44:33,462 --> 00:44:36,507
이랬죠, '세상에, 첼시
넌 못 믿을 거야'

647
00:44:36,591 --> 00:44:38,509
'내가 틱톡에 영상을 올렸는데'

648
00:44:38,593 --> 00:44:40,178
'아무도 좋아요를 안 누르고
댓글도 안 달았어'

649
00:44:40,303 --> 00:44:42,388
'너무 속상했지
난 인플루언서잖아'

650
00:44:42,471 --> 00:44:44,098
'너무 속상해
아무도 댓글을 안 달았잖아'

651
00:44:44,182 --> 00:44:45,808
'너무 속상해
알고리즘을 못 탔잖아'

652
00:44:45,892 --> 00:44:47,268
'조명이 완벽했는데…'

653
00:44:54,525 --> 00:44:56,819
공감하시죠? 그래요

654
00:44:57,737 --> 00:45:00,948
그러니까요, 다른 여자애는
이랬어요, '세상에'

655
00:45:01,032 --> 00:45:03,034
'나한테 전화하거나 메시지를
보내지, 우린 절친이잖아'

656
00:45:07,663 --> 00:45:09,290
그래서 제가 둘을 죽였어요

657
00:45:10,124 --> 00:45:11,876
그래요, 공감하시죠?

658
00:45:13,127 --> 00:45:15,046
제가 걔들을 죽였어요

659
00:45:19,425 --> 00:45:22,136
제가 말했듯이
걔들은 계속 그렇게 말할 테니까요

660
00:45:22,220 --> 00:45:23,846
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가도
이럴 거예요

661
00:45:23,930 --> 00:45:27,475
'안녕하세요
몸이 정말 안 좋고 열이 나요'

662
00:45:27,558 --> 00:45:29,018
'세상에, 코가 막혔어요?'

663
00:45:29,685 --> 00:45:31,312
'저번에 릴스를 보는데'

664
00:45:31,395 --> 00:45:32,688
'그 여자는 코맹맹이 소리가
너무 심하더라고요'

665
00:45:32,772 --> 00:45:35,233
'숨을 도대체 어떻게 쉬나 싶었죠'

666
00:45:35,441 --> 00:45:37,568
'목이 아파요?
삼킬 때 통증이 있어요?'

667
00:45:37,652 --> 00:45:40,571
'저번에 정말 귀여운 남자를
만나서 체액을 삼켰거든요'

668
00:45:40,655 --> 00:45:43,616
'바로 이렇게요
다시 전화가 올까요?'

669
00:45:43,699 --> 00:45:46,285
어떻게 이런 여자랑 자죠?
상상이 가세요?

670
00:45:46,369 --> 00:45:48,204
'더 세게 해줘, 지금 약하잖아'

671
00:45:48,287 --> 00:45:49,956
'더 세게 해달라고
제대로 안 하네'

672
00:45:50,039 --> 00:45:51,874
'세게 해달라고 했잖아
세게 좀 해보라고'

673
00:45:51,999 --> 00:45:53,793
'세게 좀 해봐, 이 자식아'

674
00:45:54,877 --> 00:45:57,755
'이제야 제대로 하네
날 사랑해?'

675
00:45:57,838 --> 00:46:00,508
'방금 만난 사이지만 날 사랑해?
나랑 결혼해 줄래?'

676
00:46:00,591 --> 00:46:02,301
'날 사랑해?
내 말을 안 듣고 있잖아'

677
00:46:02,385 --> 00:46:04,887
'아무도 내 말을 안 들어
날 사랑해? 사랑하냐고?'

678
00:46:05,388 --> 00:46:06,681
'사랑해? 알았어'

679
00:46:06,764 --> 00:46:09,100
'나 지금 갈 거 같아
다 됐어, 지금이야'

680
00:46:09,183 --> 00:46:10,893
'지금이야, 지금 갈 거 같아'

681
00:46:10,977 --> 00:46:14,188
'지금이야, 지금 간다
좋아, 지금이야!'

682
00:46:14,272 --> 00:46:16,440
'정말 끝내줬어, 좋아'

683
00:46:16,524 --> 00:46:19,819
'좋아, 지금 간다, 지금이야'

684
00:46:26,325 --> 00:46:27,326
제정신이 나가고 있어요

685
00:46:32,206 --> 00:46:34,667
우리는 사탕 조합을 대표합니다

686
00:46:35,126 --> 00:46:38,796
여러분은 진짜 최고예요
정말 감사합니다

687
00:46:39,338 --> 00:46:41,632
세상에, 제가
여러분을 사랑할까요?

688
00:46:43,342 --> 00:46:46,053
세상에, 감사해요
여러분을 정말 사랑해요

689
00:46:46,595 --> 00:46:49,849
다들 감사합니다, 고마워요, 아빠

690
00:46:52,810 --> 00:46:54,020
정말 감사합니다

691
00:47:49,825 --> 00:47:51,827
자막: 김혜성



